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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치료 전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몇 가지 주의 사항

2020년 1월 31일


2000년도부터 시작된 임플란트가 벌써 국내 치과에 도입된 지 20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처럼 임플란트는 충치치료만큼이나 대중화되어 대중화가 되어갔다. 2016년도부터는 임플란트 치료는 건강보험 진료(만 65세 이상)에도 포함되며 주변에 임플란트 치료를 안 하는 치과가 거의 없고 치아 상실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틀니나 브릿지보다 임플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이다.


임플란트는 충치나 잇몸병, 사고 등으로 인한 치아가 손상되거나 상실된 부분을 인공치아로 대체하여 이식하는 시술이다. 노화로 인해 기능 상실이 된 치아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치료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고가로 진행되곤 있으나, 시술할 병원을 결정할 때는 환자들이 가격에만 치중하게 된다면 실패를 하는 경우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의의 집도에 한번 식립하고 잘 관리가 된다면 10년 이상도 유지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올바른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위해선 철저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식립 위치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환자의 치주 상태 및 구강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전 상담을 받을 때 본인의 구강상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전문의의 조언 충고 또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처럼 치료 계획과 정확한 상담, 정밀한 수술이 되지 않는다면 부작용에 의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시간과 추가 비용도 발생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치료받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 후 관리의 핵심은 사후관리를 통해 정기 검진과 본인 평소 습관 관리까지도 신경 쓴다면 비용이 아깝지 않게 효과적으로 본인 치아처럼 일상생활을 겪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수술 후에는 음주, 흡연은 삼가야 하며, 과도한 운동 역시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처방받은 약물과 구강 가글액도 꾸준히 복용하고 사용한다면 임플란트 수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 또한 방지할 수 있다.


[출처] 폴리뉴스

[원본링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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