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 2월호] for Healthy Smile

[헤렌 2월호] for Healthy Smile



몇 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호감을 주는 미소를 위한 ‘개구리 뒷다리 트레이닝’이 화제를 모았다. 얼굴의 다른 면은 가리고 눈만 내놓고 상대방에게 자신이 웃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눈웃음 트레이닝’. 얼굴 근육을 단련하 기 위해 양쪽 눈을 번갈아 가며 윙크하기 등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구리 뒷다리’를 발음하며 끝의 ‘리’ 상태에서 10초 이상 버티는 ‘입술라인 트레이닝’이었다. 미소는 개인의 이미지를 결정 할 뿐 아니라 외모를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해 잘 웃는 법을 연습하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된 것. 2009년 당시 오바마 미 민주당 대선후보의 미소는 주요 경쟁력으로 분석 됐는데 하얗고 고른 치열이 가장 인상적인 오바마의 미소는 신뢰 할 수 있고, 포용력 있는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한다. 이미지를 중시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에게도 ‘완벽한 웃음은 주요 과제이다.
가장 최우선으로 꼽는 요소는 하얀치아. 영화배우 맨디무어등을 담당하는 의사 캐빈샌드는 환한 미소를 원한다면 치아가 착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레드와인, 커피 같은 음료를 마신 후 무설탕 껌을 씹으라고 조언한다. 영화배우 크리스털 벨은 인터뷰에서 구강청결제도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최근의 치아미백은 인위적인 ‘하얀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n씨의 푸른빛을 띌 정도로 하얀이가 화제였는데 그것은 치아 삭제를 과하게 한 결과라고. “ 치아삭제가 과할 경우에 는 치아 신경치료도 해야 해, 웃을 때 치아와 잇몸 사이가 검푸르게 보이는 부작용을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네모치과의 최용석 원장의 말처럼 치아삭제와 이에 따르는 신경치료는 신중해야 한다.
기분 좋은 웃음을 위한 두번째 요소는 좌우대칭을 이룬 고른 치열이다. 치아 뿐 아니라 얼굴역시 완벽한 대칭을 이룰 때 아름다워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보여주듯 좌우 균등하게 자리잡은 치아는 호감을 준다. 최근 병원을 찾는 교정환자의 90% 가 성인으로 ‘심미적교정’ 효과를 원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2-6개의 짝수로 좌우대칭을 고려한 교정을 하는 것. 이는 얼굴 전체의 인상을 바꿔 놓기도 하는데 가수 릴킴은 튀어나온 윗니를 교정 함으로써 확실하게 메이크오버 되었다고 여겨지는 대표 사례. 치열교정 후 돌출된 입이 교정되어 촌스럽고 불만스러워 보이던 인상이 부드럽고 세련되어 보이게 변했다.
윗니는 튀어나왔을 때뿐 아니라 틈이 있을때도 자신있게 웃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앞니 사이에 틈이 있어 평소 자신있게 웃을 수 없었던 연예인k씨가 병원을 찾았는데’ 방송교정중임을 고려해 치아교정기가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설측교정’으로 벌어진 앞니의 틈을 교정했습니다. 마음껏 웃을수 있다며 바쁜 활동 스케쥴에도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으셨죠” 웃을때 많이 보이는 윗 부분만 안쪽으로 교정하고 아래는 바깥으로 교정하는 ‘콤비교정을 ‘하는 이들도 늘고 있고, 웃을때 과도하게 드러나는 잇몸을 잘라내는 잇몸성형도 더 이상 최신 뉴스는 아니다. 이처럼 성인 치아교정의 진정한 목적은 결국 자신있게 웃기 위한’미소교정’인 것.
Editor 한현미


